un + tact (contact의 tact)
비대면, 비접촉을 의미하는 말인데 실제 영미권에 사용이 되는 단어는 아니고 한국에서 만들어진 신조어.
코로나 시대에 사람들이 접촉하는걸 꺼려하면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됨 :
- 언택트 기술 : 화상회의 솔루션, 온라인 쇼핑
- 언택트 마케팅 : 비대면을 강조하는 마케팅
- 언택트 시대 :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비대면이 일상화된 시대
- 언택트 배달, 언택트 비즈니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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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를 맞이하여 언택트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가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언택트뜻 #untact뜻 #untact #코로나 #언택트시대
"방구 뀌다"라는 뜻을 가진 슬랭.
치즈를 자를때 구린내가 나는거에서 유래가 된 표현
KBS2 "옥탑방의 문제아"에서 나온 퀴즈.
해당 방송에서는 윤두준이 전화찬스로 이영표에게 전화를 걸었으니 맞추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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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cut the cheese : 내가 방구 뀌었소
- Did you cut the cheese : 니가 방구 꾸었냐?
전단지를 가리키는 일본어 비라(ビラ)에서 유래된 말.
초기에는 전단지라는 의미로 쓰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대북 내지 대남 심리전 용도로 사용하는 전단지를 특정해서 사용하는 말이 됨.
반공, 남북갈등이 심한 예전에 성행했으며 학교에 가져가면 삐라 하나당 500원씩 주기도함.
삐라에 들어가는 주된 내용은..
- 북한삐라 : 북한 넘어오면 100억줌
- 남한삐라 : 남한 졸라 잘삼.
요즘에는 전단지 뿐만 아니라 홍보영상등이 담긴 CD, USB도 같이 살포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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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삐라 살포를 중단하지 않으면 우리도 가만히 두고 보지 않을 것이다!
흑인의 생명은 소중하다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향한 폭력과 제도적 인종주의에 반대하는 사회운동이다.
BLM이라고 짧게 불리우기도 하며, 경찰에 의한 흑인의 죽음, 인종 프로파일링에 대한 광범위한 사안, 경찰의 가혹행위, 미국의 형사사법제도 안의 인종간 불평등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조직된다.
가장 최근에는 2020년 5월 25일, 미국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시에서 20달러 위조지폐 사용 신고를 받고 출동한 백인 경찰 데릭 쇼빈(Derek Chauvin)이 비무장·비저항 상태의 흑인 용의자 조지 플로이드(George Floyd)를 체포하던 중 8분 46초 동안 무릎으로 목을 눌러 질식사시킨 과잉진압 및 살인 사건이다. 이 과정이 그대로 영상에 담겨 퍼지면서 논란이 커졌고, 현재 미국 전역에서 대규모 평화 시위 및 약탈을 동반한 폭동이 벌어지는 중이며 경찰도 이를 강경진압으로 대응하면서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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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Lives Matter 집회에 참여합시다.
gaslighting대상의 심리나 상황을 교묘하게 조작하여, 대상이 자신 스스로를 의심하게 만들어 정신적으로 예속화하는 행동을 일컫는 심리학 용어.우리말로 알기 쉽게 설명하면, 주입식 전세역전이다. 한자어로 해석하자면 노예화라고도 한다.일종의 세뇌를 이용한 정서적인 학대이다. 페미니즘이 대두되면서 이 용어가 부각되었지만 사실 사상을 막론하고 일상생활에서 꽤 많이 사용되는 전법이다. 가정, 학교, 군대, 직장 등을 가리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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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에 노출된 피해자는 갈수록 자기 자신의 판단력과 인지능력, 현실감각 등을 신뢰하지 못하게 된다.
'뇌'와 '오피셜'(Official, 공식 입장)의 합성어.
자기 머리에서 나온 생각을 사실이나 검증된 것인 양 말하는 행위.
어디서 주워듣거나 자기 생각을 먼저 말한 후 실제로 증거가 있다고 자신만만해 한다. 비슷한 표현으로 비공식 발표, 또는 공식발표를 거짓으로 함을 의미하는 '뻥피셜'이 있다. 전자는 공식이 아닌 발표로서 그 내용에 거짓이나 억측이 있음을 말하고, 후자는 공식 발표인데 거짓인 것을 말한다. 또다른 비슷한 말로 뇌내 망상이 있다. 자기만의 주장에 빠져서 사실이라고 믿고 맹종하는 경우에 쓴다.
뇌피셜을 시작으로 변종 단어도 등장했다. 이를테면 지인의 말을 듣고 주장하는 지인피셜, 본인이 직접 주장하거나 인증하는 본인피셜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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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그거 뇌피셜이지? 증거 대봐.
주저하면서 발생된 흔적.
자살을 하려는 사람의 경우 한번의 상처로 자살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여러번 시도하다가 실패하거나 또는 마지막으로 치명상을 가하여 사망하는데 이와같이 치명상이 아닌 자해로 생긴 손상을 "주저흔"이라고 함.
주로 손목의 앞쪽 손바닥쪽 팔오금, 목, 가슴이나 배에서 흔히 관찰할수 있다.
주저흔이 있는 경우는 자살일 가능성이 높다고한다.
이와 상대적인 뜻으로 "방어흔"은 방어하면서 생긴 상처를 뜻하는데,
방어흔이 있는 경우 타살인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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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처의 흔적은 방어흔이 아니고 주저흔으로 보여지고, 자살로 추정됩니다.
"연애에 서툰 복학생" 줄임말
연애에 서툰 복하생이라는 이름의 트위터 계정이 반향을 일으키면서 사용됨.
주로 여자 신입생에게 찝적거리는 복학생들의 민폐를 적나라하게 나타냄.
유사한 말로
학서복 : 학교 생활에 서툰 복학생
후서복 : 후배에게 서툰 복학생
또한 연서복들이 사용하는 문체로 "연서복체"도 있음. 보통 새내기들에게 작업할 때 자주 쓰는 말투이며 맞춤법을 틀리는 경우가 자주 있다.
이응체를 섞어서 귀여움을 발산하면 자기보다 어린 후배들과 원활하게 소통하는 것으로 여기는 듯 하다. 이 사람들은 여자 후배에게 꼬맹이, 공주, 애기 등 귀여운 호칭을 써서 친근감을 느끼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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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복 : (° ͜ʖ ͡°) 솔직히 오빠 정도 외모면 어디가서 꿀리지 않는 외모는 아니잖아?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물건(주로 식품)에 쓰는 형용사.
'혜자다', '혜자스럽다', '갓혜자' 등의 형태로 쓰인다.
유래는 연예인 김혜자의 이름을 빌린 편의점 GS25의 "김혜자의 ㅇㅇ도시락"의 퀄리티가 상당히 괜찮다는 이유로, GS25 도시락 자체의 퀄리티도 편의점 제품인 사실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데다 GS25의 특성상 도시락 구매시 음료 무료 증정 등의 이벤트가 상당히 자주 있어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갓혜자, 마더 혜레사'와 같이 창렬의 대비 용어로 쓰이고 있다.
그 반대말로는 먼저 사용되기 시작한 '창렬'이 있다. 혜자와는 반대로 가격대비 성능이 터무니 없이 낮을때 사용되는 형용사.
2009년 세븐일레븐에서 판매된 '김창렬의 포장마차'라는 즉석 식품이 비싼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터무니 없이 적었고, 음식의 비주얼도 별로에, 맛도 영 좋지 않아 생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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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프라이드 치킨 완전 혜자스럽다. 양도 그렇고 사이드도 장난 아님.
가격 대비 성능이 터무니 없이 안 좋은 물건(주로 식품)에 쓰는 형용사.
'창렬하다', '창렬스럽다', '창렬 돋는다', '창렬이다'의 형태로 쓰인다. "창렬이 형 냉동피자 진출" 같은 표현으로 쓰이기도 한다.
유래는 2009년 세븐일레븐에서 판매된 '김창렬의 포장마차'라는 즉석 식품이 비싼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터무니 없이 적었고, 음식의 비주얼도 별로에, 맛도 영 좋지 않아 생긴 말이다.
'창렬'의 반대말로 '혜자'가 있다. '혜자'는 연예인 김혜자의 이름을 빌린 편의점 GS25의 "김혜자의 ㅇㅇ도시락"의 퀄리티가 상당히 괜찮다는 이유로, GS25 도시락 자체의 퀄리티도 편의점 제품인 사실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데다 GS25의 특성상 도시락 구매시 음료 무료 증정 등의 이벤트가 상당히 자주 있어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갓혜자, 마더 혜레사'와 같이 창렬의 대비 용어로 쓰이고 있다.
유래가 2009년인걸 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수명이 긴 유행어이며, 이제는 단순히 유행어를 넘어, 대체할 수 없는 일반 단어가 된 지경.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대체 단어가 불가능 할 정도로 일반 사람들에게까지 뿌리깊게 박혀 있는 상황이며 이런 종류의 단어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오용, 남용되는 경향이 짙다. 아마 지금 초중학생들은 창렬이란 단어의 어원이 가수 김창열인지도, 김창렬이 누구인지도 모를듯.
참고로 김창렬은 94년에 데뷔한 DJ DOC의 리드보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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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여기 족발 완전 창렬이다. 먹을게 완전 없는데..
2020년형 시무 28조.
원조인, "시무 28조(時務二十八條)"는 고려 초 문신 최승로(崔承老)가 6대 임금 성종에게 건의한 28조의 시무책(時務策)이다.
비의 충심 팬이 비에게 건의한 시무 20조 :
1. 재간둥이 (꾸러기) 표정 금지
2. 입술깨물기 금지
3. 윙크 금지
4. 중간에 박수치면서 리듬타기 금지
5. 브뤳키다운 관객 호응 유도 금지
6. 소리질러 금지, 뭭썸노이즈 금지
7. 차에 그만 타기
8. 차에서 내리지 않기
9. 화려한 조명 그만
10. 레이번썬글라스 금지
11. 꼬만춤 금지
12. 글씨 새겨진 모자 금지
13. 사회생활 잘하는 작곡가 멀리하기
14. 현재 2020년 현실을 직시하기
15. 과거에 머무르지 않기 자아도취 금지
16. 프로듀서에 손떼기
17. 센스있고 영감있는 프로듀서 새로 구하기
18. 가사에도 손 안대기
19. 인스타 아이디 rain_oppa 변경추진
20. 직언을 해줄 수 있는 지인을 옆에 두기
비 입장에서는 그냥 가수 그만 하라는 뜻...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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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시무 20조 지키자 우리..
비: 형 다 지켜도 꼬만춤 만큼은 포기 못해!
TV팟에서 활동하던 BJ인 "PD아무무"의 실명.
실명 공개를 극도로 꺼려하던 BJ였는데, 방송 중 실수로 실명인 "엄준식"이 노출된 이후 시청자들이 소소하게 놀리기 시작함.
이름이 특이하기도 하고 어감이 재밌어서 엄준식 방송을 넘어 여기저기서 언급이 되기 시작했고 급기야는 인터넷 방송 전반에 확장이 되면서 인터넷 밈으로 자리잡음.
엄준식이 뭔지 모르는 방송에 들어가 아래와 같이 엄준식을 언급하면서 뜬금없어 하는 BJ를 보면서 즐기는게 뽀인트 :
- 엄준식 화이팅 한번 해주세요.
- 엄준식 내일 시험인데 행운 빌어주세요
- 엄준식 생일 축하해주세요
최근에는 인터넷 방송을 넘어 케이블, 지상파 등 다양한 매체에서 등장 하게됨. 심지어는 생방소 총선 개표 방송중에 시청자 건의사항을 읽던 MC가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엄준식 화이팅"을 외치는 장면도 나옴.
엄준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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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준식 화이팅 한번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