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 받다.
유래는 스페인어 Tiqui-Taca 로 탁구공이 왔다갔다 한다는 뜻이며, 축구에서는 짧은 패스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전술을 말하기도 함.
스포츠에서 뿐만 아니라, 뭔가를 주고 받는 상황을 표현할때 두루 사용되기도 하는데,
특히나 인터넷 방송에서 두BJ간에 티격태격 말을 주고 받는걸 티카타카 한다고 함.
말을 자연스럽게 주고 받으면서 대화가 재밌게 이어나가는 경우 티키타카가 잘된다고 표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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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나랑은 티키타카가 잘되잖아.
우리 종종 합방하자.
싸다구 - 2020/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