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왕과 고위 관직자들을 위해 ‘미녀’와 좋은 ‘말’을 찾기 위해 지방에 파견된 관리를 뜻한다.
요즘시대 채홍사라고 하면, 대표이사/사장님을 위한 미녀 비서를 찾기위한 비서실 담당자 정도 되겠다.
최근에는, 홍준표 의원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박 시장과 관련한 성추행 의혹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피해자가 한 명만이 아니라는 소문도 무성하고 심지어 채홍사 역할을 한 사람도 있었다는 말이 떠돌고 있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되기도 함.
1
채홍사 역할을 한 사람도 있었다는 말이 떠돌고 있다
띵구 - 2020/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