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돌림은 형벌의 일종으로서 육체적 체벌이 아닌, 수치심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고의로 망신을 주는 형벌로 인간으로서의 자존감을 헤치는 매우 잔인한 형벌이다.
자신의 지은 죄명이 쓰인 팻말을 머리위로 들고 돌아다니거나, 손발을 포막한 상태로 길거리에 끌고 다니는 등의 행위이다.
웹사이트에서 성범죄자의 신상을 그대로 노출하는 '성범죄자 신상공개제도'는 현시대 존재하는 조리돌림 형벌의 하나로 볼 수 있다.
요즘 인터넷상에서도 조리돌림이 종종 일어나는데, 유명인이 과거에 썼던 부끄러운 글을 SNS상에 공유하는 행위도 일종의 조리돌림이라고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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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지금 조리돌림 할라고 그걸 여기다 올린거냐?
구글 - 202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