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이 불타 없어질 때마다 출동하는 마음속 소방서.
월급소방서의 화재 원인은 늘 같다. 배달앱 방화, 구독료 누전, '이번 달만'이라는 인화물질. 소방관(본인)은 매달 월급날 출동하지만, 진화는커녕 기름을 붓는다. "세일 중"이라는 불길 앞에서 소화기는 무용지물. 화재 진압 후 남는 건 탄 잔고와 영수증 더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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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월급 다 어디 갔어? B: 월급소방서 출동했는데 다 탔어. A: 화재 원인은? B: 배달앱 방화. 방화범은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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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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