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확행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줄임말로,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뜻하는 신조어로,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의 에세이 《랑게르한스 섬의 오후(ランゲルハンス島の午後)》(1986)에서 처음 쓰인 말이다.
하루키의 소설 속에서는 갓 구운 빵을 손으로 찢어 먹을 때, 서랍 안에 반듯하게 정리되어 있는 속옷을 볼 때 느끼는 행복감 등이 소확행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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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무 빡시게 살지 말아.. 소확행이 최고야..
루나 - 2020/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