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난해서 누런색 장판이 있고 비오는 날엔 벽지가 좀 젖어있고 곰팡이는 엄청 필것같은 집이 나오는 그런 감성이랄까...
가끔 잘 모르는 사람들이 프로아나가 거식증을 동경하는 것처럼 가난을 소재로 쓰는 걸 동경하고 뭐 그러는 거냐 하면서 비판하는 경우가 많은데
노란장판은 한 마디로 소설 소재일 뿐임
공포, 로맨스, 코미디 이런 것처럼
2
흔한 클리셰인데 노란장판물에서 a가 가난에 찌든 애인데 b가 나타나서 빚 갚아주는 조건으로 오늘부터 1일 어쩌구~ 뭐 이런거.... 드라마 상속자들 비스무리하게 생각하면 됌
작가미상 - 2021/04/10
가난하고 구질구질한 감성
3
노란장판 감성 오지네..
작가미상 - 2021/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