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파시토(despacito)는 '천천히', '조용히', '살짝' 등을 의미하는 스페인어로 로이스 폰시(Luis Fonsi) 의 빌보드 차트 16주 1위에 빛나느 초대박 히트곡 제목이기도 함.
발음 하는 방법은 데스빠시또에 더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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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ero respirar tu cuello despacito (끼에로 레스삐라르 뚜 꾸에죠 데스파시토)
네 목에 대고 숨쉬고 싶어 천천히
- Despacito, Luis Fonsi
#데스파시토뜻 #데스빠시또 #despacito #로이스폰시 #LuisFonsi
유남생은 'You know what I'm saying' 을 빨리 말했을 때의 한국식 발음. 미국 사람(주로 래퍼, 흑인)들이 말하는 중간중간에 추임새 처럼 쓰는 말인데 심한 경우 한 두어마디 마다 넣는 경우도 있음.
먼 옛날 2006년 즈음 웃찾사의 나몰라 패밀리가 유행시켰던 유행어.
뜻은 '내가 무슨 말 하는지 알지?'로, 자기가 하는 말을 힘주어 강조할때 쓰는데, 그냥 별 이유없이 리듬감 유지하기 위해 쓰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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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우리 랩을 지금 의심하니? 유남생? - 바보킴
#유남생뜻 #YouKnowWhatImsaying #웃찾사 #나몰라패밀리
환불원정대는 이효리의 추진으로 결성된 걸그룹 이름으로 엄정화, 제시, 마마무가 소속되어 있다. 멤버 모두가 우열을 가리기 힘든 센 언니들 인데, 이들과 함께 물건을 환불하기 위해 매장에 가면 점원이 쫄아서 환불은 쉽게 될 것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졌음.
다소 생뚱맞아서 그 의미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심지어 멤버인 엄정화도 무슨 뜻인지 몰랐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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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환불하고 싶은데, 환불원정대가 와서 좀 도와줬음 좋겠다.
#환불원정대뜻 #놀면뭐하니 #이효리 #제시 #엄정화 #마마무 #놀면뭐하니 #부캐
널디(Nerdy, 형용사))는 너드(Nerd,명사)같다 라는 말로 오덕후 처럼 뭔가(컴퓨터, 게임, 애니 등)를 파고 들면서 사회적인 통념과는 어긋나는 행동을 자주 하는 그런 부류의 사람, 괴짜를 말함.
요즘 유행하는 스트리트 브랜드이기도 한데, 해당 브랜드에서 이야기 하기로는, 타인의 시선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자아와 열정을 당당하게 지켜나가는 사람이라고 정의하고 있음.
해당 브랜드 슬로건이 자신의 길을 스스로 개척해 나간다고 해서 Make Your Way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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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디 입은거 보니 진짜 널디하구만
#Nerdy뜻 #Nerd #널디 #너드 #스트리트브랜드 #괴짜 #찐따
Nerdy는 nerd같다 라는 말로 오덕후 처럼 뭔가(컴퓨터, 게임, 애니 등)를 파고 들면서 사회적인 통념과는 어긋나는 행동을 자주 하는 그런 부류의 사람, 괴짜를 말함.
요즘 유행하는 스트리트 브랜드이기도 한데, 해당 브랜드에서 이야기 하기로는, 타인의 시선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자아와 열정을 당당하게 지켜나가는 사람이라고 정의하고 있음.
해당 브랜드 슬로건이 자신의 길을 스스로 개척해 나간다고 해서 Make Your Way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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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식 진짜 nerdy 하구만.
#Nerdy뜻 #Nerd #널디 #너드 #스트리트브랜드 #괴짜 #찐따
썸네일 (thumb-nail) 의 사전적 의미는 엄지 손톱으로, 인터넷 상에서는 원본 영상보다 작은 크기로 축소된 미리보기를 의미한다. 가장 많이 인용되는 곳은 유튜브이며, 유튜브 동영상의 미리보기 이미지를 썸네일 이미지라고 칭한다.
요즘 사용되는 유튜브 썸네일 또는 미리보기 이미지는 엄지 손톱 이상으로 꽤 크지만, 인터넷 초창기만 해도 인터넷의 느린 속도 때문에 용량이 매우 중요했기 때문에 동영상 또는 고화질 사진의 미리보기 이미지는 실제로 손톱만한 크기로 줄였었고, 그것의 유래가 지금까지 남아 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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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는 썸네일이 7 컨텐츠는 3이다 썸7컨3!
여은파는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의 줄임말로, MBC 예능 "나혼자 산다" 중 박나래의 생일파티에서 만들어진 모임의 이름이며, 멤버는 박나래, 화사, 한혜진.
여은파는 그 인기에 힘입어 동명의 웹예능 으로도 제작이 되었으며 MBC에서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편성이 되기도 하였다. 여은파는 이후 지상파 편성을 넘어서 지상파에서는 보여주기 어려운 모습을 따로 모아 "여은파 매운맛"으로도 별도 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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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은파 매운맛은 19금이 아닌 무려 29금!
#여은파뜻 #여자들의은밀한파티 #여은파매운맛 #나혼자산다 #박나래 #화사 #한혜진
알라 챌린지는 인스타그램에서 요즘 유행중인 새로운 놀이로, 인스타에서 질문을 받고 있는 사람 A를 두고, 여러 친구들이 참여를 하고, A가 참여한 친구들에 대한 생각을 익명으로 차례로 올리면 참여한 친구들은 어떤 내용이 자신에게 해당 되는지 맞추는 놀이이다. 참여하는 사람이 많을 수록 A가 쓴 글 중 어떤 글이 자신에 대해서 쓴 글인지 맞추기가 어려운 묘미가 있다.
알라 챌린지 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음 :
- 작성자 A가 인스타를 통해 자신에 대한 질문을 받기 시작함
- 알라 챌린지에 참여하고 싶은 A의 친구들이 질문 칸에 "." 을 남긴다.
- 작성자 A는 "."을 남긴 질문자들에 대한 평소 본인의 생각을 이름을 명시하지 않고 스토리로 차례로 올린다.
- 질문자들은 어떤 스토리가 자신을 설명한 것인지 알아맞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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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 챌린지 한번 돌릴까요?
내가 올린 이 글을 그 친구는 알라 몰라..ㅋㅋㅋ
‘탕치기’란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직업 여성들이 전국에 있는 다방, 성매매 관련 유흥업소를 돌아다니며 선불금을 받은 후 일을 하지 않거나 선불금을 갚지 않고 연락을 끊고 도망가는 사기 행위를 말한다.
불법 영업이 불가피한 업주 입장에서는 사람을 구하는게 어렵다 보니 과도한 선불금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다가, 탕치기를 하는 직업 여성들의 경우 불법영업을 하는 업주가 신고를 하지 못하는 걸 악용하게 되면서 발생하게 된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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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여성 최 모양, 김 모양 등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서울시 영등포, 경기도 파주시, 전남 순천시 등에 있는 다방과 성매매 관련 업소들을 대상으로 상습적인 ‘탕치기’ 행위를 벌였다.
"대면하지 않는다"고 하는 비대면은 코로나 시대에 더 부각이 되고 있는 트렌드 중의 하나로, 주로 은행, 보험 등 금융상품의 종류 중 하나로 사용이 되기 시작했으나 이제는 더 광범위한 산업, 상품등에서 사용이 되고 있다. 대면 상품이 직접 관련 지점을 방문해서 처리를 해야 하는 상품을 말한다고 하면, 비대면 상품은 직접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 또는 전화 등 담당 직원과 직접 대면하지 않고 개설 할 수 있는 상품을 뜻한다.
최근에는 온라인 학교 수업, 온라인 미팅, 워크샵, 온라인 소개팅 등 온라인상에서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상품 등에 붙여서 활용이 되고 있으며, 코로나와 함께 등장한 신조어 "언택트"와 유사한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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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에는 비대면 상품이 대세.
셀럽(Celeb)은 유명인을 뜻하는 영어 단어 Celebrity (셀러브리티)를 짧게 부르는 말이다.
셀러브리티 또는 유명인은 대중 매체를 통해 대규모의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사람 (때로는 동물)을 말하며, 운동선수 또는 연예인인 경우가 많지만, 재산이 많은 사람 또는 정치적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정치인등도 포함이 되며, 때로는 단순히 셀러브리티랑 친하다는 이유로 셀러브리티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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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처럼 셀럽이 되고 싶어 - 셀럽 파이브
#셀럽뜻 #Celeb #셀러브리티 #Celebrity #유명인 #셀럽파이브
부캐는 부 캐릭터의 줄임말로, 자신의 본 캐릭터와는 완연히 다른 새롭게 만든 캐릭터 말한다. 최근 예능에서 연예인들이 본 모습과는 다른 신선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서 전혀 새로운 인물로 변신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음.
대표적으로 놀면뭐하니의 유재석(유산슬, 유두래곤), 박명수(치킨의 명수), 이효리(린다G), 비(비룡), 황광희(수발놈)등이 부캐 컨셉을 잘 잡아 재미를 톡톡히 보고 있다.
예능을 통해 알려지긴 했지만, 원래는 게임에서 유래가 된 용어임. 온라인 게임등에서 키우던 본캐 외에 새롭게 만든 캐릭터 계정을 부캐라고 말한다.
본캐가 지겨워 졌을때, 새로운 캐릭터로 새로운 재미를 찾을때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본캐 외에 부캐를 키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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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캐는 뭐냐?
이번에는 트로트 중년의 트로트 가수!
비게퍼는 비즈니스 게이 퍼포먼스의 줄임말로, 남자 아이돌 사이에서 인기를 위해, 즉 비즈니스를 위해, 일부러 게이 커플같은 분위기를 멤버들끼리 연출하는 것을 뜻한다.
퍼포먼스라고 부르는 만큼, 기획사에서 이를 교육하고, 일부러 연출을 한다고 보는 시선이 있는 반면, 게이 커뮤니티의 규모도 작거니와 일반 팬들에게는 오히려 반감을 살 수도 있는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일부로 하는건 아니고, 멤버들끼리 친한 경우 자연스러운 행동이 그렇게 비춰질수도 있다고 보는게 더 일반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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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들 저거 비게퍼 같은데.. 허그가 너무 과도한데..ㅋㅋ
Glamping.
글램핑은 글래머(Glamour,화려함)와 캠핑(Camping)의 합성어로 일반적인 캠핑과는 다르게 숙박에 필요한 왠만한 물품 및 기반시설이 화려하게 잘 갖추어져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캠핑을 의미한다.
텐트를 직접 치고 관련 물품들을 직접 준비해야 하는 캠핑과는 달리, 글램핑은 가서 즐기고 자다가 오면 되는 형식이며,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캠핑용품보다 고급의 물품들을 갖춰놓는 경우가 일반적이어서 말그대로 화려한 캠핑이라고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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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너무 귀찮다. 이번에는 글램핑 가자
츤데레는 새침하고 퉁명스러운 모습을 나타내는 일본어 의태어 츤츤(つんつん)과 달라붙는 모습을 표현하는 데레데레(でれでれ)를 합친 말이다. 겉으로는 츤츤거리며 퉁명스러운 모습이지만, 실제로는 데레데레 잘 챙겨주는 스타일의 사람을 뜻한다.
반대 속성으로 하라구로도 있는데, 이는 겉으로는 하얐지만 배속이 시커먼 인물이라는 뜻.
주로 애니메이션이나 미소녀 게임에서 묘사되는 인물의 성격 유형 중 하나 였으나, 2010년대 들어서는 일상생활에서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주요 이상형 남자 유형 으로까지 자리를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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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츤데레 스타일이 좋음. 너무 대놓고 잘해주는건 부담스러버
어떤 대상(연예인, 그룹, 브랜드, 스포츠팀, 영화, 장르 등) 의 팬들이 모인 집단, 나아가 팬 문화 전반을 일컫는 말이다.
팬덤이 점점 발전하면서, 팬덤 사이 경쟁력을 키워가면서 대결의 구도가 만들어지기도 하며, 팬덤이 따르는 대상 못지 않게 팬덤 자체적으로도 문화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정도로 중요한 문화현상으로 자리 잡게 되었음.
BTS의 팬덤 아미가 대표적인 예. BTS의 다양한 활동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하는것은 물론,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목소리를 내기도 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기도 함.
단어의 유래는 영어로 Fandom : Fanatic + dom
Fanatic : 팬(fan)이라고 짧게 쓰이는데, 이는 특정 인물, 브랜드, 스포츠팀, 장르, 영화등 문화를 열광적으로 추종하는 사람을 뜻함.
dom : 접미사. 앞에 오는 단어의 상태나 조건을 명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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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팬덤은 건드리면 안됨.
호구의 변형 (호구→혹우→흑우)
야민정음식 표현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왜곡.
유래는, 호구 라는 단어가 각종 사이트에서 필터링 되는 경우가 많아 몇몇 스포츠토토 관련 커뮤니티에서 호구 대신 흑우라는 표현을 썼고, 겹치는 이용자가 많은 각종 도박 관련 사이트와 주식 커뮤니티에도 널리 퍼져 그 쪽 업계에서 일상적인 표현이 되었다.
호구짓중에서도 상호구짓을 하는 사람들을 마블링 흑우, 1등급 흑우, 정예 흑우라고 하는 기출변형도 생겼다.
급기야는 "흑"자가 들어가면 아무 단어나 호구를 대체하여 사용되기도 함. 이를테면 흑두루미, 흑인, 흑마늘, 흑돼지, 블랙야크, 블랙앵거스도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호구를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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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뭘해도 흑우야..ㅋㅋ
인터넷 밈(Internet Meme) 또는 줄여서 밈(Meme)이란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특정한 컨텐츠와 문화 요소를 이르는 말이다.
주요 형태로는 이미지에 텍스트를 붙여서 사용이 되는데, 이렇게만 보면 한국의 짤 같은 개념이나, 밈은 보다 포괄적으로 유행하는 대부분의 것을 지칭한다고 보면 됨.
유래는 리처드 도킨스의 저서 "이기적 유전자"에서 처음 제시한 학술용어에서 파생된 개념.
Meme(밈)은 Gene(유전자)과 유사하게 자기 복제적 특징을 갖고 번식해 대를 이어 전해져오는 종교나 사상, 이념 같은 정신적 사유를 의미함.
이를 바탕으로 근래 들어서는 인터넷 상에서 확대 재생산되는 문화로 특정해서 사용되고 있음.
한국에서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비의 깡과 관련된 인터넷상에서의 파생 드립(시무 20조, 1일1깡)을 밈으로 지칭하면서 더 넓게 확산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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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단언컨데 밈으로 오래오래 남을것이다
Laughing my ass off : 똥꼬 빠지게 웃긴다는 뜻.
보다 더 강력한 표현으로 LMFAO : Laughing My "Fucking" Ass Off (똥꼬가 "존나" 빠지게 웃긴다)도 있음.
보다 순한 표현으로는 LOL : Laughing Out Loud (크게 웃긴다) 도 있음.
LMFAO는 Party Rock Anthem으로 유명현 듀오의 이름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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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AO! 너무 웃긴다!
#LMAO뜻 #LMFAO #LaughingMyAssOff
Influencer : 영향력이 있는 사람.
Influence (영향을 미치다) + er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상에서 영향력이 큰 사람들(팔로워가 많거나 구독자가 많은) 을 일컫는다.
인플루언서들은 기본적으로 팬들(팔로워, 구독자)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을 통해 광고를 하는것을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라고 부르며, 이들이 특정 제품/브랜드/서비스를 홍보 했을때는 기성매체의 TV광고와는 달리, 그 영향력이 더 강력하여, 이들을 따르는 사람들의 인식과 구매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최근에는 이러한 영향력과 함께 이들이 진행하는 광고 컨텐츠에 대한 우려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 제대로 된 광고 고지를 하지 않고 특정 제품을 홍보하는 이른바 뒷광고가 논란이 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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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앱 런칭은 TV광고보다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중점적으로 진행하시죠.
#인플루언서뜻 #Influencer #인플루언서마케팅 #유튜버 #뒷광고 #앞광고
일간베스트 사이트.
정치적으로는 극단적인 극우 성향을 띄며, 온갖 막장 행태(고인 비하, 여성 혐오, 노인 비하 등등) 들로 악명높은 게시판 사이트.
워낙 악명이 높다보니, 일베를 한다는것 자체가 유명인에게는 큰 문제가 되기도 함.
유래는 디시인사이드에서 일ㅁ부 게시판에는 전일 가장 인기있던 글을 모아두었던 일간베스트 글들이 있었는데, 이런 베스트 글들이 자극적이거나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아 삭제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렇게 삭제되는걸 방지하기 위해, 일간 베스트 글을 따로 모아서 독립적인 사이트를 만들면서 시작되었음. 태생부터 자극적이며 문제가 많은 글들을 모으면서 그 악랄한 문화를 만들었다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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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일베한다고? 너랑 안놀아.
Pandemic. 범유행/대유행
그리스어로는 Pan(모두) + Demic(사람)으로 모든 사람에게 퍼진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이번에 코로나에 대해서 WHO(세계보건기구)는 팬데믹을 선언했으며, 지난 2009년에도 신종플루(H1N1 신종인플루엔자, 일명 돼지독감)에 대해서도 팬데믹을 선언한 바 있다.
WHO에는 6단계의 감염단계가 있는데, 이중 마지막 6단계를 팬데믹이라고 부른다.
이 바이러스의 조건에는 광범위하거나 여러 사람이 죽은 경우, 그리고 강력한 전염성이 있어야 한다.
팬데믹을 선언하게 된다고 해서 새로운 조치가 내려지거나, 법적인 의미를 지니지는 않고, 각국의 경각심을 울리기 위한 상징적인 의미가 더 강하다.
다만, 팬데믹 선언을 계기로, 각국 정부의 더욱 엄격한 여행 및 무역 제한과 같은 비상 절차와 준비 계획을 발동하는 것을 촉발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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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COVID-19에 대해서 WHO는 팬데믹을 선언합니다.
디시인사이드나 그에 영향을 받은 커뮤니티에서 루리웹 출신 유저들을 부르는 멸칭.
루리웹은 '루리'의 초성을 따 흔히 루리웹을 'ㄹㄹ웹'이라고 하는데, 이의 야민정음식 표현인 '근근웹'과 '간첩'을 합성한 것으로, 루리웹 출신, 또는 비슷한 성향을 보이는 유저를 비꼬는 단어다.
이 근첩이라는 단어가 정착하게 된 원인은 루리웹은 루리웹만의 색깔과 문화, 정치성향이 있는데, 이들이 디시인사이드와 같은 다른 커뮤니티에서 루리웹의 성향/문화를 지나치고 강요, 전파 하려는데서 나오게 된 단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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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근첩 오셨다.
부정적인 감정으로 인해 주의가 집중된 상태.
상대방을 도발해서 상대방에게 적의를 갖게 하는 행동이나 상황.
"끌다"와 붙여서 사용됨. "어그로를 끌다"
지금은 일상생활에서도 사용이 되고 있지만, 게임에서 먼저 사용이 되었던 단어인데, 유래는 영단어 aggro (분쟁), aggravation (도발).
MMORPG 게임에서 여러명이 동시에 강력한 몬스터 사냥을 할때 방어력이 좋은 탱커를 먼저 보내서 몬스터의 공격을 집중시킨 후, 힐러로 탱커를 적절하게 힐을 하면서, 공격력이 좋은 딜러로 몬스터를 공격하는게 일반적인 몬스터 사냥의 형태인데, 이때 탱커로 몬스터의 공격을 집중시키는걸 어그로를 끈다고 표현함.
유튜브가 활성화되면서 자극적인 썸네일 제목으로 시청자들을 유입시키는 행태들이 많은데, 이것도 어그로의 한 형태라고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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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그로 좀 그만 끌어! 너도 좀 내실을 다지고 정면승부를 해보는게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