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판사 뜻
#1

회의판사


회의 발언의 유죄·무죄를 판가름하는 마음속 판사를 뜻한다.

회의판사의 법봉은 펜이다. "이 안건은 시간 낭비, 유죄", "이 의견은 일리 있다, 무죄". 피고인(발언자)은 모른다. 판사는 마음속에서만 판결한다. 가장 무거운 형량은 "다음 회의 안건으로"라는 무기연기다. 판사의 판결문은 표정에 드러난다. 미간이 찌푸려지면 유죄, 고개가 끄덕여지면 무죄. 회의판사여, 오늘도 공정한 판결을.

A: 회의에서 걔 표정 안 좋던데?
B: 회의판사 모드였대. 안건 전부 유죄 판결이래.

#회의판사 #회의 #판사 #직장인

Profile 비회원 - 2026/10/06

Like
0
Dislike
0
의미 추가

누구나 이 단어의 뜻을 새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