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그랜드 슬램) 중 가장 먼저 열리는 대회. 매년 1월 호주 멜버른의 한여름 날씨 속에서 진행된다. 파란색 하드 코트가 시원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40도에 육박하는 폭염 때문에 선수들이 탈진하기도 한다. 한국의 정현 선수가 노박 조코비치를 꺾고 4강에 진출하는 기적을 썼던 바로 그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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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오픈 결승전 보느라 주말 내내 TV 앞에 있었어.
작가미상
- 2025/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