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서비스하는 국민 축구 게임. 줄여서 "피온". 축구 실력보다 좋은 선수를 뽑는 "카드 깡" 운빨과 강화 성공 여부가 더 중요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보정 논란(능력치 낮은 팀이 이기는 현상)과 서버 렉 때문에 욕하면서도, 결국 신규 패키지가 나오면 지갑을 여는 애증의 게임. 키보드 샷건을 유발하는 주범이다.
1
피파 하다가 강화 터져서 키보드 부술 뻔했어.
작가미상
- 2025/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