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퐁단(퐁퐁團)은 설거지론에서 '설거지'를 하는 배우자들을 조롱하는 신조어이다. 설거지론에서 언급되는 인물은 대부분이 남성이기에 '퐁퐁남'이라는 표현도 쓰인다. 파생 표현으로 퐁퐁남과의 결혼, 즉 설거지에 성공한 여성은 '퐁퐁녀' 또는 퐁퐁부인이라 불린다. 이 퐁퐁단 부부의 자녀는 부산물이라고 불리며, 극단적으로는 세제 찌꺼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1
난 퐁퐁단 아님.
작가미상
- 2023/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