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막상막하라는 뜻.
유래는 전설의 스타리그 캐스터 엄재경. 경기 해설시 어떠한 상황에서든 5:5 박빙 승부라고 해설한데서 비롯된 말.
- 두 사람 과거 전적이 10:1 이어도 5:%
- 테란이 매우 불리하지만 오히려 그래서 저그가 방심하고 준비를 안해서 5:5
- 이래나 저래나 5:5나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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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맵은 테란 대 저그 8:2로 저그가 매우 불리하지만 사실 여기서 6승을 이영호가 딴 거거든요. 이영호는 테란이 아니라 갓이죠. 갓. 테란에서 이영호 전적 빼면 사실상 체감스코어는 5:5나 마찬가지에요".
"이 맵은 저그 대 토스 16:9으로 얼핏보면 더블스코어 같은데 요즘에는 토스가 xxx 빌드로 해법을 찾아내면서 많이 극복을 했습니다. 최근 여섯 경기만 따지면 3:3이거든요. 그래서 사실상 현재 스코어는 5:5입니다"
"이 맵은 토스가 불리하지만 오히려 그래서 저그는 방심하고 준비를 안 하고, 토스 선수는 죽어라 연습해서 비장의 필살기를 준비해왔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5:5나 마찬가지죠"
작가미상
- 2021/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