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 테이블 놓고 영업하는 술집.
야장에 집착하는 몇몇 사람들은 야장 없는 곳은 술집 취급을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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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이 날씨 좋은 날은 강남 야장에서 500 한잔 하고 싶구나.
작가미상
- 2021/06/24
사전적 의미로는 '밤에 장사를 지냄' 이다.
이걸 가지고 저녁~밤 중에 밖에 테이블을 깔고 술 마시는 곳을 야장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해당 의미의 장사는 '시체를 땅에 묻는 것'이다.
따라서 사전적 의미로는 해당 단어를 쓸 수 없다.
오히려 신조어로써 '야외 장사'의 의미로 사용된다고 보는것이 옳으며 여기에서 '장사'는 가게의 물건을 파는 것을 의미한다.
주로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가게 내부가 아닌 외부에 간이테이블을 설치하여 간단히 술을 마시는 행위 또는 장소를 말하며 밤이 선선한 늦봄~초가을 정도까지 유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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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술집이 야장이 되는 곳이었나? (신조어)
예전 조상들은 때때로 야장을 하기도 하였다. (사전적 의미)
작가미상
- 2022/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