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수아레스. "핵이빨". 실력과 기행이 공존하는 악동. 리버풀과 바르셀로나에서 전설적인 활약을 펼쳤다. 동물적인 골 감각과 더불어 상대 선수를 깨무는 엽기적인 행동으로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하곤 했다. 메시, 네이마르와 함께했던 MSN 라인은 축구 역사상 최강의 공격진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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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 골 결정력은 진짜 신이 내린 것 같아.
작가미상
- 2025/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