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비라(とびら·문짝)는 본문에 들어가기 전 책의 제목과 안내글 등을 넣는 속표지.
출판·인쇄 업계 현장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다.
추가로 세네카는 서가에 책을 꽂았을 때 보이는 부분인 책등을 말하는데, ‘등, 뒷면, 뒤’를 뜻하는 일본어 세나카(せなか·背中)에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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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도비라 이쁘네..
작가미상
- 2021/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