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 붕어 개구리. 유사표현 - 개 돼지.
일반 서민들을 비하하는 표현으로 사용됨.
서울대학교 조국 교수가 2012년 3월 2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개천룡 신화에 대해 비판하며 개천에서 붕어, 개구리, 가재로 살아도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고 한 것에서 비롯된 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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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용이 될 수 없으며, 또한 그럴 필요도 없다.
더 중요한 것은 용이 되어 구름 위로 날아오르지 않아도, 개천에서 붕어, 개구리, 가재로 살아도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하늘의 구름만 쳐다보며 출혈경쟁하지 말고 예쁘고 따뜻한 개천 만드는데 힘을 쏟자
작가미상
- 2022/03/05